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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앤씨(091090)는 중국 후난 위성 TV의 자회사인 망고 엑셀런트 미디어 산하 MANGOFUN(이하 망고펀)과 한·중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세원이앤씨CI/세원이앤씨 제공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세원이앤씨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게임을 망고펀에 공급하고, 망고펀은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희망하는 중국 게임을 세원이앤씨에 공급한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게임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현지 퍼블리셔 역할을 수행하는 셈이다.망고펀은 한국 게임의 중국 진출을 용이하도록 판호 신청, 판호 발급 업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원이앤씨는 중국 게임의 한국, 글로벌 퍼블리싱을 진행한다.망고펀은 중국 후난 위성 TV의 자회사인 망고 TV가 2014년 4월 설립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5년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빠 어디가?’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 3억2000만 건을 달성하기도 했다.세원이앤씨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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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30일 경기 부천시에 있는 노후건물 재건축 관련 고충민원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22.3.30[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

세원이앤씨, 중국 망고펀과 글로벌 퍼블리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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