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전경. © 뉴스1 DB(고성=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주민 숙원사업인 회화면~구만면 군도 6호선 도로폭 확장 사업을 9월까지 완공한다고 19일 밝혔다.군은 사업비 6억1300만원으로 이 구간 240m 도로의 폭을 기존 2.5m에서 8m로 확장하는 공사를 18일 착공했다.그동안 이 구간은 좁은 도로 폭으로 대형차량은 우회하는 등 도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레비트라 지속시간
도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