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박진오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장(강원일보 사장), 이채익 국회 문광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장호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맨 위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 박람회장에서 시민들의 눈길을 끈 강원 마스코트들. 왼쪽부터 철원군 철궁이, 정선군 와와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나리와 삭이, 춘천인형극제 코코바우. 대한민국 축제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춘천시.부산=신세희기자춘천인형극제 그대로 구현 기념촬영·공연 체험 인기몰이태백시 금상·횡성군 동상…강원도 광역자치단체 인기상2022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춘천시가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구름인파를 모았던 태백시와 횡성군은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는 광역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춘천시는 인형극 소품을 동원해 춘천인형극제를 부스에 그대로 구현, 관람객들에게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형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인형극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한 점도 수상 요인으로 작용했다.표한수 춘천시 문화예술과 아비아마총회TF 담당은 “전국적으로 춘천인형극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코로나19가 잦아들며 인형극제도 체험활동, 대면 공연을 확대해 관람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춘천인형극제를 많이 찾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금상은 태백시에 돌아갔다. 태백시는 눈꽃전망대 조립키트, 연탄지우개, 석탄캔들 등 고유 특색을 살린 기념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태백의 축제와 관광지를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았다. 박현모 태백시 문화관광과장은 “7월 개최 예정인 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SNS 팔로우 이벤트, 룰렛이벤트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러한 노력 덕분에 금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과가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이 밖에 횡성군은 상식퀴즈 등 참신한 이벤트를 통해 횡성한우축제를 친근하게 인식시키며 동상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은 대표 마스코트 철궁이를 전면에 내세워 다슬기축제와 얼음트레킹축제를 알린 철원군에 돌아갔다. 강원도는 ‘강원도는 일년 내내 축제 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광역자치단체부문 인기상을 받았다.전재영 강원도 관광마케팅과 국내마케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타 시·도의 축제를 벤치마킹하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강원도의 축제와 관광지를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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