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까지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1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은 고객의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공모 주제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로경관디자인 구현'이다. 모든 고속도로 시설 및 주변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 공모'와 터널 유도표시등 픽토그램 등 6개 특정 주제를 디자인하는 '지정주제 공모'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0월1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ex-contest.co.kr)를 통해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개인 또는 팀(최대 2인)으로 참가할 수 있고, 출품 수는 제한이 없다. 수상작은 11월 중 발표되며,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눠 대상(국토부장관상·상금 500만원)과 최우수상(한국도로공사장상 및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등·200만원), 우수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작 중 일부는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사업에 반영된다. 실제로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인 'ex-Hub', 휴게소 주차장 표준모델 등 25건의 아이디어가 현장에 적용된 바 있다.



가천대역에 고속도로 환승정류장인 'ex-Hub'가 설치된 모습.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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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누리.(사진=경기도)이번 토론회는 비무장지대(DMZ)와 해상 북방한계선(NLL)을 모두 보유한 경기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 각계 전문가들과 경기북부 평화관광 정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토론회는 △DMZ관광 실무경험 사례 △평화관광 이론 바탕의 경기북부 평화관광 △개인의 삶을 가꾸는 관광, 지역 평화에도 기여한다 등 주제발표를 갖고 종합토론을 벌이는 순으로 진행한다.윤지환 경희대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강식 전 도의원과 최병선 도의원, 김재호 인하공전 교수, 이동열 경기관광공사 사업본부장,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최인묵 광주여대 교수 등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나선다.홍원표 평화협력과장은 “경기북부는 명실상부 평화관광의 중심지”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평화관광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고 구체적 사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