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43년생 빠르지 않은 시작 정성을 더해요
순햇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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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음력 10월 27일 무자)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멋있다 인정받는 고생에 나서보자.60년생 넘치는 자신감도 시간을 더해보자.72년생 간직해온 꿈에 날개가 달려진다.84년생 못할 게 없었던 처음으로 돌아가자.96년생 날선 간섭에 고마움을 가져보자.
▶ 소띠
49년생 반복되던 일상에 변화를 가져보자.61년생 온식구 함께 하는 행복에 빠져보자.73년생 애인 바라보듯 설렘이 다시 온다.85년생 깔끔한 솜씨로 눈도장을 받아내자.97년생 무뚝뚝 칭찬 서러움이 씻겨간다.
▶ 범띠
50년생 나쁘지 않으면 만족을 가져보자.62년생 기다리고 바라던 소식을 들어보자.74년생 질 수 없는 승리 존재감을 뽐내보자.86년생 합격점 성적표 가치를 높여보자.98년생 꿀 떨어지는 재미 웃음이 커져 간다.
▶ 토끼띠
51년생 쉽다 했던 것에 방해꾼이 기다린다.63년생 주머니 풍년에 호사를 누려보자.75년생 나쁜 기억들이 머리에서 지워진다.87년생 초라한 목소리 본전도 못 건진다.99년생 실패한 경험 귀한 자산이 되어준다.
▶ 용띠
52년생 잠시 잠깐 방심 착잡함을 남겨준다.64년생 욕심이 아닌 모든 것에 소박해보자.76년생 하루가 짧은 축하인사를 받아낸다.88년생 자랑하지 않는 겸손을 지켜내자.00년생 미소가 천국 상상 속에 빠져보자.
▶ 뱀띠
41년생 고향 맛 살아나는 대접을 받아보자.53년생 깨끗하지 못하면 뒷짐 져야 한다.65년생 어떤 유혹에도 돌부처가 되어보자.77년생 외로웠던 싸움이 보람을 더해준다.89년생 고생해 온 것이 무용담이 되어준다.
▶ 말띠
42년생 반가운 손님이 헛헛함을 달래준다.54년생 내일이 있는 이별 잠시 쉬어가자.66년생 남의 도움 없이 완성을 볼 수 있다.78년생 아름다운 행운을 사진에 담아내자.90년생 열등생이 아닌 우등생이 되어보자.
▶ 양띠
43년생 빠르지 않은 시작 정성을 더해보자.55년생 화려한 감투 찾는 곳에 많아진다.67년생 말수를 줄이고 듣는 귀를 가져보자.79년생 적도 아군도 없다. 손발을 맞춰보자.91년생 타박과 간섭은 기대심의 애증이다.
▶ 원숭이띠
44년생 현실 답답함은 신명으로 씻어내자.56년생 입 꼬리 올라가는 선물을 받아보자.68년생 열심히 했던 노력 빛을 발해준다.80년생 부끄럽지 않은 배움을 청해보자.92년생 전하고 싶은 마음 용기를 꺼내보자.
▶ 닭띠
45년생 이해와 배려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57년생 살림은 늘어나고 박수는 커져 간다.69년생 배짱 편한 장사 좋은 값을 받아낸다.81년생 미움에 있던 것과 힘을 함께 하자.93년생 불꽃처럼 뜨겁게 청춘을 피워보자.
▶ 개띠
46년생 귀하게 얻은 것을 아끼고 사랑하자.58년생 아쉬움이 없는 후퇴에 나서보자.70년생 달리 가는 것에 미련을 끊어내자.82년생 낯설고 어색해도 중심에 서야 한다.94년생 비밀이 있던 것에 족쇄를 풀어내자.
▶ 돼지띠
47년생 낭만과 기쁨 주는 걸음을 걸어보자.59년생 높아만 있던 것에 아래를 봐야 한다.71년생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지켜내자.83년생 떠나지 않는 기다림을 더해보자. 95년생 칼을 세우던 경쟁에서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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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음력 10월 27일 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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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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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생 귀하게 얻은 것을 아끼고 사랑하자.58년생 아쉬움이 없는 후퇴에 나서보자.70년생 달리 가는 것에 미련을 끊어내자.82년생 낯설고 어색해도 중심에 서야 한다.94년생 비밀이 있던 것에 족쇄를 풀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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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서울대 동문, 각각 판사와 검사로 활동
비보 접하고 퇴근 후 빈소 방문해 애도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량에 탑승해 대검찰청을 떠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법무부의 검사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는 대신 동문 친구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오후 퇴근 후 동창이자 친구인 윤모 변호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일각에서는 오후 윤 총장의 징계위 출석 가능성도 점쳤으나 친구의 빈소가 먼저였다.
고인은 윤 총장과 충암고·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각 판사와 검사로 활동하며 막역한 사이로 지냈다고 한다.
고인은 전날 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한편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심의는 이날 오후 8시경 종료했다. 윤 총장 측이 요청한 증인 7명을 채택했지만, 징계위원 기피신청은 모두 기각했다. 다음 징계위 기일은 15일로 결정됐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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