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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여자 화장실 안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학원장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튿날까지 학원 2층 여자 화장실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몰래 숨겨두고 초등학생 등 10여 명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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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본인 말마따나 유배인이면 조용히 처분 기다려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난 8월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법적 쟁송을 비난하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조국은 말할 자격이 없다"고 맞받았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시비리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인데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고 고개 빳빳이 쳐들고 페북질에 여념이 없는 조국이, 위법부당한 징계에 불복해 행정소송하는 윤석열총장에게 법적쟁송 따진다고 비난을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고, 삶은 소대가리도 벌떡 일어나 웃을 일"이라며 "자신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지고지순한 투쟁하는 거고, 윤총장은 비겁한 처사냐"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조로남불이 이제는 거의 생활화 되었습니다. 조로남불 덕분에 참 세상 편하게 산다"며 "본인 말마따나 유배인이면 조용히 처분을 기다리는 게 그나마 사약 안받고 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사의 표명을 두고 "법적 쟁송을 하겠다는 (윤석열)검찰총장과 정무적 책임을 지겠다는 (추미애)법무부장관의 대조적 모습을 보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추 장관을 향해 "이유 불문하고 정무적 책임을 지겠다는 선제적 결단을 내린 것 같다. 그동안 엄청난 공격을 받으셨는데 ‘유배인’ 처지라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다.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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