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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4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8, 13, 36, 44,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4억3천505만원씩 받는다.

지역별 1등 당첨자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2명씩, 인천 경북 경남서 1명씩 나왔다.

자동으로 4명, 수동으로 3명이 행운을 얻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으로 각 5천41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22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5천7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3만8천429명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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