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1년 01월 02일 별자리 운세
증서설
조회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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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격식과 형식을 차리기 보다는 실질적인 것이 먹히는 날이다. 선후배 사이에서도 괜한 인사말은 오히려 사이를 어색하게 만들 수 있다. 노력하여 준비한 일에 결실을 맺는 날이다. 준비하던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원하는 만큼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겠다. 다만 지나친 자신감은 결정적인 실수로 연결될 수 있으니 덜렁대지 말고 차분하게 임하자.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생길 위험이 보인다. 전후좌우 잘 살피고, 특히 차조심할 것.
행운의 아이템 : 하얀운동화
[물고기자리 2.19 ~ 3.20]
신경쓸 일이 많은 하루다.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편두통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진한 커피를 한 잔 마시거나 두통약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좋겠다. 가급적 바깥 바람을 쐬면서 머리를 식혀주자. 무리하는 것보다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상의 해결책이겠다. 남친, 여친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받지 말자. 별일 없겠다.
행운의 아이템 : 실버링
[양자리 3.21 ~ 4.19]
솔직 담백 자신을 120% 표현하는 날로 삼자. 솔직할수록 결과는 좋다. 컨디션이 좋다면 오늘 좀 설쳐도 좋다. 적극적이고 활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다. 단, 예의를 잃지 말아야 하고 직선적인 말과 해동은 필요 이상으로 당신을 강하게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조절이 필요. 청색, 푸른색 계통의 옷을 입으면 당신, 오늘 이지적이고 쿨~해 보인다는 얘길 들을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노트북
[황소자리 4.20 ~ 5.20]
나른~ 의기소침.. 하루 종일 점심먹은 직후처럼 몽롱~한게 무기력하게 느껴지겠다. 주위 사람들도 괜히 당신에게 시큰둥하게 대하는 것이 공부할 맛도 안난다. 오늘은 나를 알아달라고 투정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날로 삼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혹 병문안을 미루고 있었다면 오늘 실행에 옮기는 것도 좋겠다. 흰색 계통의 밝은 코디는 오늘 기분전환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겠다.
행운의 아이템 : 과일바구니
[쌍둥이자리 5.21 ~ 6.21]
왕따 주의보!!!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는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 날이다.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당신만 웃고 있다 던 지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긴데 당신만 모른다던 지 섣불리 나서지도 말고 적극적 행동은 삼가 할 것. 다른 사람들이 당신과 다른 이유를 살펴보고 그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야 할 것이다. 제발 오늘이 조용조용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지나가는 동네 개한테도 절대 눈길 주지 말 것! 물릴지도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안대
[게자리 6.22 ~ 7.22]
일 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하는 혼자만의 시간~! 절대 오늘은 당신의 불만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말자. 낮에는 새가 밤에는 쥐가 대기 중이다. 혼자서 끙끙~ 앓지도 모르니 비상약을 준비하시고 앓는 중에 이야기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항상 입조심!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고 모두 말해버린 대나무 숲만 빼놓고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아예 그 불만을 잊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행운의 아이템 : 놀이동산
[사자자리 7.23 ~ 8.22]
입이 간질간질하다.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싶은 말 뿐이다. 하지만 오늘은 당신의 입에 지퍼를 채우자. 어느 하나 당신의 뜻대로 옮겨지지 않는다. 자칫하다간 당신의 말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당신에게 찾아올지도 모른다. 당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도 소용없다. 집안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곳에 피해 있는 게 좋을 듯. 어쨌든 그곳에서도 입단속은 철저히 하자. 오늘은 그래야 되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오이팩
[처녀자리 8.23 ~ 9.22]
일이 꼬인다.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방심했다가는 작은 실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는 재수없는 날이다. 왜 그럴까? 뭐가 문제일까 근본적인 원인을 빨리 알아채서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겠다. 눈앞의 문제에만 급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짚어보고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절대 서두르지 말 것! 마음만 급해 허둥대다가는 되던 일도 그르칠 수 있는 날이니 앞뒤 확실히 따져본 후 매듭지을 것!
행운의 아이템 : 자전거
[천칭자리 9.23 ~ 10.23]
오늘 하루운의 결과는 모두 당신에게 달렸다! 득이 많은지, 실이 많은지..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두는 법. 하루간의 운이 별로 좋지 못하다면 앞으로의 처신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 할 듯. 연인과의 사이에 설마~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니 도화선에 불붙기 전에 심지를 꺼뜨릴 것. 지갑, 핸드폰 등의 분실수가 있는 날이니 자리를 옮길 땐 앉던 자리를 한번 씩 확인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디카
[전갈자리 10.24 ~ 11.22]
허리케인은 나비의 날갯짓에서 시작된다고 했던가? 세상 모든 일의 시작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실수를 했을 땐 먼저 사과하자.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가던 길을 멈추게 되는 날. 대인관계는 괜찮은지, 목표를 향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외모에 너무 신경을 안쓰고 있던 것은 아닌지. 내 자신을 뒤돌아보자.
행운의 아이템 : 치즈케이크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소개팅 하는 당신은 운이 좋다. 드디어 솔로를 탈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마음을 터놓고, 편하게 상대를 대하도록 하자. 당신의 그런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달 될 것이다. 부럽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소개팅을 잡는다면 그건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는 일! 잘 될 리 없다. 무리하게 일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지금 주어진 당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다. 소개팅 없는 솔로.. 언제 커플 되려나?
행운의 아이템 : 불고기
[염소자리 12.22 ~ 1.19]
세상 이치 모든 순리대로 이뤄지니, 오늘은 그저 그렇고 그런 날. 애써 노력해봐도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법! 순리대로 따라야 무리 없이 보낼 수 있는 하루다. 억지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순리대로, 차근차근 하루를 보낼 것. 고집을 버리고 중립을 버리는 태도가 좋겠고 때로는 양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큰 득으로 돌아오겠다. 오늘 생기는 고민거리는 한방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두고두고 생각하도록 하자. 오늘의 애정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않을 그저 그런 날.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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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사면 건의는 '용서' 평가
이낙연 사면 건의는 '이해관계' 지적
잠룡 지지율 회복·중도층 흡수·보수 교란 목적 포석
이낙연 제안에 당내 찬반 엇갈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8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 개막식에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부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카드를 꺼내들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대표가 1일 던진 사면론을 놓고 여당 내에서도 찬반이 나뉘는 것은 물론, 야당에서도 사면론 배경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이 대표의 사면론 언급에 대해 정치권에선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면 건의와 비교하지만, 그 효과를 놓고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하는 사면 주장은 '용서'로 연결될 수 있으나, 이낙연 대표가 제시하는 사면 건의는 단순한 '이해관계'로 여겨질 수 있어서다.
15대 대선 3개월여 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용서'를 강조하면서 김영삼(YS) 대통령 임기내 사면을 주장했다. 이후 1997년 12월께 당선인 신분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영삼 대통령에게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하면서 성사시켰다.
그러나 2021년 1월, 당내 유력 대권주자이자 당대표인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그때와는 다르다는 의견이 터져나오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간 얽혔던 불편한 인연을 따져볼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면 건의와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는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낙연 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4선의 야당 국회의원과 전남도지사를 지내며 큰 접점이 없었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도 이 대표는 전남지사로 활동하면서 뚜렷한 역할이 없어, 연결고리가 마땅하지 않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갑작스런 사면론 카드는 흔들리는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다잡기 위한 밑그림 작업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낙연 대표는 신년인사회에서도 "전진과 통합을 동시에 이뤄야 한다"며 '통합'을 자신의 대선 행보에 있어 주요 키워드로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사면 언급으로 하락한 잠룡 선호도 회복과 올해 4월 서울·부산시장 선거 중도층 표심 흡수 및 보수층 교란을 이뤄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여권 관계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면을 언급하는 것의 진정성과 이낙연 대표가 제시한 사면 건의의 진정성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김 전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배경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이 살아온 일생을 볼 때 직접 사면을 언급하는 것이 용서라는 표현으로 와닿을 수 있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시기적으로 볼 때 여러 해석만 난무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범석 기자
원내대표 시절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SNS에서 이 대표의 사면 건의에 대해 "시기적으로도 내용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보인 것도 이같은 지적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이 대표의 사면 건의에 지지 의사도 나오고 있다.
김대중 민주당 총재 당시 공보비서로 시작해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냈던 김한정 민주당 의원은 SNS에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당연히 논란과 반대가 있을 것이나 잘한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김대중 대통령 생각이 났다"고 지지했다.
김 의원은 "평생 독재 권력에 고난을 받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피의 정치보복이 있을 것이라고 보수기득권 세력은 두려워 했다"며 "그러나 김대중은 당선되자마자 자신에게 내란음모 굴레를 씌워 사형에 처하려한 전두환 전 대통령 사면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은 정치의 임무다. 코로나19, 경제적 양극화 심화, 정치적 극한 갈등은 국민을 괴롭히고 국가의 위기대처 능력을 떨어뜨린다"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 정치갈등 완화와 국민 통합에 긍정적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한정 의원.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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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사면 건의는 '용서' 평가
이낙연 사면 건의는 '이해관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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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제안에 당내 찬반 엇갈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8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사진전 개막식에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부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카드를 꺼내들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대표가 1일 던진 사면론을 놓고 여당 내에서도 찬반이 나뉘는 것은 물론, 야당에서도 사면론 배경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이 대표의 사면론 언급에 대해 정치권에선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면 건의와 비교하지만, 그 효과를 놓고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하는 사면 주장은 '용서'로 연결될 수 있으나, 이낙연 대표가 제시하는 사면 건의는 단순한 '이해관계'로 여겨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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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1년 1월, 당내 유력 대권주자이자 당대표인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그때와는 다르다는 의견이 터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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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4선의 야당 국회의원과 전남도지사를 지내며 큰 접점이 없었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도 이 대표는 전남지사로 활동하면서 뚜렷한 역할이 없어, 연결고리가 마땅하지 않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갑작스런 사면론 카드는 흔들리는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다잡기 위한 밑그림 작업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낙연 대표는 신년인사회에서도 "전진과 통합을 동시에 이뤄야 한다"며 '통합'을 자신의 대선 행보에 있어 주요 키워드로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사면 언급으로 하락한 잠룡 선호도 회복과 올해 4월 서울·부산시장 선거 중도층 표심 흡수 및 보수층 교란을 이뤄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여권 관계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면을 언급하는 것의 진정성과 이낙연 대표가 제시한 사면 건의의 진정성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김 전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배경은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이 살아온 일생을 볼 때 직접 사면을 언급하는 것이 용서라는 표현으로 와닿을 수 있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시기적으로 볼 때 여러 해석만 난무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김범석 기자
원내대표 시절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SNS에서 이 대표의 사면 건의에 대해 "시기적으로도 내용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보인 것도 이같은 지적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이 대표의 사면 건의에 지지 의사도 나오고 있다.
김대중 민주당 총재 당시 공보비서로 시작해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지냈던 김한정 민주당 의원은 SNS에 "(이 대표의 사면 건의는) 당연히 논란과 반대가 있을 것이나 잘한 판단이라 생각한다"며 "김대중 대통령 생각이 났다"고 지지했다.
김 의원은 "평생 독재 권력에 고난을 받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피의 정치보복이 있을 것이라고 보수기득권 세력은 두려워 했다"며 "그러나 김대중은 당선되자마자 자신에게 내란음모 굴레를 씌워 사형에 처하려한 전두환 전 대통령 사면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은 정치의 임무다. 코로나19, 경제적 양극화 심화, 정치적 극한 갈등은 국민을 괴롭히고 국가의 위기대처 능력을 떨어뜨린다"며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 정치갈등 완화와 국민 통합에 긍정적 계기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한정 의원.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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