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어를 제외한 4개 국어로 설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일 관계 악화로 새해 인사에서 일본이 배제됐다는 추측을 이어나갔다. /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계속된 억측에 청와대 입장 밝혀[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