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얼음 속에서부터 오고
여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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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목요일이자 절기상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18일 겨울 추위에 얼어버린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속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이어지고 제주도와 전라권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됐다. 2021.2.18srbaek@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 세금으로 태양광 사업자 고정수익 20년 보장?▶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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