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1일 공단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1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민관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및 안전괄호 인증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김한영 이사장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철도 건널목 건너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철도안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권태명 SR 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지목했다.데일리안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데일리안 만평보기▶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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