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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욱, Invisible Space -image s16049, MixedMedia on Canvas, 40 x 30cm, 2016[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보러 오세요"서울 인사동 노화랑 200만원전이 시작됐다. '미술시장 봄'을 알리는 전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사태로 열리지 않았다.14일 개막한 '내일의 작가· 행복한 꿈'을 전시는 2018년부터 이어온 기획전으로 40~50대 인기 작가 10명이 작품 100점을 판매한다. 김덕기, 김병주, 노세환, 박성민, 안성하, 이강욱, 이사라, 이세현, 정지현, 최영욱등 10명이 참여했다. 작품 크기는 2~10호로 모두 200만원에 판매한다.'노화랑 200만원'전은 전시가 시작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기분 좋은 전시다.작은 그림이지만 명작의 감동을 오롯이 전하는 그림 덕분이다.노화랑 노승진 대표는 "이번 기획전에 초대된 작가의 독창성과 예술성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들 작품은 소재에서부터 제작방법, 무엇보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형식 모두 개성적"이라며 "개성 넘치는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 이번 전시는 판매를 넘어 감상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기획전"이라고 자부했다.전시는 24일까지.[서울=뉴시스] 박성민, Icecapsule_30 x 31cm_Oil on koreanpaper_2021[서울=뉴시스] 김덕기-2021 가족-함께하는 시간 Family-Time spent together, 2021, Acrylic on Canvas, 24X19cm[서울=뉴시스] 이사라.Wonderland, 37x37cm,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2021[서울=뉴시스] 노세환, Meltdown_purple apple_S2043426 50x50cm(mono edition) archival pigment print 2021☞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