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 성장 지속…지난해 수수료 수입 7조원 돌파
강호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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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형 GA 설계사 16만2680명…전년比 2732명↑<br>신계약 건수 1년 새 46만건 늘어난 1485만건<br>"대형보험사 GA 설립 영향…불완전판매 등 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e/119/2021/05/10/0002491610_001_20210510120003965.png?type=w647" alt="" /><em class="img_desc">GA 등 보험모집조직 현황 ⓒ금융감독원</em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span>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이 규모와 실적 측면에서 동반 성장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화생명이 판매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대형 보험사들의 GA 분리 움직임이 대형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다.<br><br>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말 중·대형 GA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GA의 수입수수료는 7조1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6조9521억원 대비 3.4%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2330억원) 증가한 규모다.<br><br>이 같은 수수료 수입 성장은 신계약 건수와 연관이 있다. 지난해 중‧대형 GA 신계약 건수는 1485만건으로 전년 1439만건 대비 3.2%(46만건) 늘어났다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 신계약 가운데 대형 GA는 81.5%에 달하는 1210만건을 휩쓸면서 대형화가 심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중형 GA의 신계약 건수는 275만건에 그쳤다. 신계약 건수 가운데 손해보험 상품은 1329만건(89.5%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으로 생명보험의 156만건을 대폭 상회했다. 특히 장기손해보험(운전자보험) 위주의 손보 상품판매가 늘어난 부분이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1/05/10/0002491610_002_20210510120003999.jpeg?type=w647" alt="" /><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em class="img_desc">GA 신계약 체결건수 현황(위)과 수입수수료 현황(아래) ⓒ금융감독원</em></span>설계사 수에서도 대형화가 심화됐다. 대형 GA들은 지난해 61개로 전년말 대비 4개 증가했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다. 이에 대형 GA 소속 설계사도 16만2680명으로 전년말 대비 2732명 늘었다. 대형 GA는 소속설계사수가 500명 이상인 회사를 의미한다.<br><br>반면, 설계사수가 500명 미만인 중형 GA는 121개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로 전년말 대비 12개 감소했다. 소속 설계사도 2만7348명으로 전년 말 2만9447명 대비 2099명 감소했다.<br><br>수수료 환수금은 4945억원으로 1년 전 4388억원 대비 12.7%(557억원) 늘어났다. 수입수수료 대비 비율을 의미하는 환수비율도 전년 대비 0.6%p 오르면서 악화된 모습을 나타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1/05/10/0002491610_003_20210510120004034.jpeg?type=w647" alt="" /><em class="img_desc">GA 불완전판매비율(위)과 보험계약유지율 현황(아래) ⓒ금융감독원</em></span>지난해 GA들의 불완전판매비율은 0.09%를 기록했다. 전년 0.13% 대비 0.04%p 개선된 수치다. 불완전판매비율은 대형(0.08%)과 중형 GA(0.12%) 모두 전년 대비 각각 0.04%p, 0.08%p씩 개선됐다.<br><br>GA의 13회차 유지율은 82.11%로 전년 대비 1.25%p됐다. 반면, 25회차 유지율은 58.37%로 4.39%p 악화됐다. 25회차 유지율 하락하면서 불건전 영업행위 가능성은 높아졌다.<br><br>금감원 관계자는 "중·대형 GA의 양적 성장이 지속되면서 대형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권익 침해행위가 발생하지 않게 GA 내부통제시스템을 주기 점검하는 등 상시감시와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br><br>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br><br><a href="https://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119">▶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a><br><a href="http://naver.me/xorooYvI">★ 구독만 해도 스타벅스쿠폰이 쏟아진다!</a><br><a target="_blank" href="https://m.dailian.co.kr/report">▶ 제보하기</a><br><br>ⓒ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형 GA 설계사 16만2680명…전년比 2732명↑<br>신계약 건수 1년 새 46만건 늘어난 1485만건<br>"대형보험사 GA 설립 영향…불완전판매 등 주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e/119/2021/05/10/0002491610_001_20210510120003965.png?type=w647" alt="" /><em class="img_desc">GA 등 보험모집조직 현황 ⓒ금융감독원</em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span>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이 규모와 실적 측면에서 동반 성장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화생명이 판매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대형 보험사들의 GA 분리 움직임이 대형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다.<br><br>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말 중·대형 GA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대형 GA의 수입수수료는 7조1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6조9521억원 대비 3.4%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2330억원) 증가한 규모다.<br><br>이 같은 수수료 수입 성장은 신계약 건수와 연관이 있다. 지난해 중‧대형 GA 신계약 건수는 1485만건으로 전년 1439만건 대비 3.2%(46만건) 늘어났다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온라인카지노</a> <br> . 신계약 가운데 대형 GA는 81.5%에 달하는 1210만건을 휩쓸면서 대형화가 심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중형 GA의 신계약 건수는 275만건에 그쳤다. 신계약 건수 가운데 손해보험 상품은 1329만건(89.5% 바카라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으로 생명보험의 156만건을 대폭 상회했다. 특히 장기손해보험(운전자보험) 위주의 손보 상품판매가 늘어난 부분이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 카지노사이트「〃https://diamond7casino.site〃」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1/05/10/0002491610_002_20210510120003999.jpeg?type=w647" alt="" />< 온라인카지노카지노「〃https://diamond7casino.site〃」 em class="img_desc">GA 신계약 체결건수 현황(위)과 수입수수료 현황(아래) ⓒ금융감독원</em></span>설계사 수에서도 대형화가 심화됐다. 대형 GA들은 지난해 61개로 전년말 대비 4개 증가했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바카라사이트</a> <br> 다. 이에 대형 GA 소속 설계사도 16만2680명으로 전년말 대비 2732명 늘었다. 대형 GA는 소속설계사수가 500명 이상인 회사를 의미한다.<br><br>반면, 설계사수가 500명 미만인 중형 GA는 121개 <a href="https://diamond7casino.site" target="_blank">카지노사이트</a> <br> 로 전년말 대비 12개 감소했다. 소속 설계사도 2만7348명으로 전년 말 2만9447명 대비 2099명 감소했다.<br><br>수수료 환수금은 4945억원으로 1년 전 4388억원 대비 12.7%(557억원) 늘어났다. 수입수수료 대비 비율을 의미하는 환수비율도 전년 대비 0.6%p 오르면서 악화된 모습을 나타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1/05/10/0002491610_003_20210510120004034.jpeg?type=w647" alt="" /><em class="img_desc">GA 불완전판매비율(위)과 보험계약유지율 현황(아래) ⓒ금융감독원</em></span>지난해 GA들의 불완전판매비율은 0.09%를 기록했다. 전년 0.13% 대비 0.04%p 개선된 수치다. 불완전판매비율은 대형(0.08%)과 중형 GA(0.12%) 모두 전년 대비 각각 0.04%p, 0.08%p씩 개선됐다.<br><br>GA의 13회차 유지율은 82.11%로 전년 대비 1.25%p됐다. 반면, 25회차 유지율은 58.37%로 4.39%p 악화됐다. 25회차 유지율 하락하면서 불건전 영업행위 가능성은 높아졌다.<br><br>금감원 관계자는 "중·대형 GA의 양적 성장이 지속되면서 대형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권익 침해행위가 발생하지 않게 GA 내부통제시스템을 주기 점검하는 등 상시감시와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br><br>데일리안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br><br><a href="https://media.naver.com/channel/promotion.nhn?oid=119">▶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a><br><a href="http://naver.me/xorooYvI">★ 구독만 해도 스타벅스쿠폰이 쏟아진다!</a><br><a target="_blank" href="https://m.dailian.co.kr/report">▶ 제보하기</a><br><br>ⓒ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